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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레더라 압구정점 - 60년 역사의 스위스 레더라 초콜렛 압구정점 방문 후기

by 수범 2022. 2. 12.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압구정역에 간 김에 이전에 맛있게 먹었던 초콜렛이 생각나 온 김에 사갈까 해서 가게에 방문했다.

 

오늘 소개할 가게는 바로 판초콜렛으로 유명한 스위스의 레더라 초콜렛 압구정점이다.

 

https://place.map.kakao.com/21416925?service=search_pc 

 

레더라 압구정점

서울 강남구 논현로 865 1층 (신사동 581-3)

place.map.kakao.com

 


레더라(Laderach) 초콜릿 소개


1962년에 스위스에서 처음 설립된 레더라(Laderach) 초콜렛.

 

우리나라에는 2011년에 처음 서울에 들어온 듯 하다.

 

https://kr.laderach.com/

 

:: 레더라 초콜릿 ::

:: 레더라 초콜릿 ::

kr.laderach.com

 

레더라 초콜릿에서 판매하는 가장 유명한 초콜렛은 바로 사진에 있는 것과 같이 견과류가 들어간 다양한 종류의 판초콜릿이다.

 

특이하게 레더라는 이 판 초콜릿을 일정한 크기로 가공하는 것이 아니라 무작위로 쪼개서 판매를 한다. 잠시 후에 사진과 함께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레더라 초콜릿 압구정점 소개


 

압구정역 4번 출구로 나와 뒤로 수십미터정도만 걸어오면 이렇게 레더라 압구정점을 바로 볼 수 있다.

곧 발렌타인데이라 그런지 어느정도 사람이 많이 있었다.

 

 

 

아까 언급한 판초콜렛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초콜렛을 팔고 있다.

이렇게 8개 또는 12, 18개 단위의 선물세트를 팔고 있어 선물용으로 구입하기에 좋을 것 같다.

 

 

 

물론 원하는 종류를 선택해 구매도 가능하다.

레더라 압구정점은 카페로도 운영하고 있어 진열된 초콜릿 중 원하는 종류를 커피와 같이 구매해 먹을 수도 있다.

가격표를 보니 초콜릿 한알에 가격이 2~3천원대인 것 같은데 아무래도 수제초콜릿이다보니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

 

 

 

가장 잘 나가는 판초콜릿도 이렇게 진열되어있다.

 

가게 점원분에게 물어보니 아마 오전중으로 진열된 판초콜릿들은 전부 다 매진될 기세라고 한다.

 

아무래도 발렌타인데이 선물용으로 사람들이 이미 많이 구입을 한 것 같다.

 

일찍 온 것에 안도하며 선물할 초콜릿 2세트를 구매했다.

 

 

 

구매하면 이렇게 종이가방에 보기좋게 담아준다.

아까 설명한 것 처럼 판초콜릿이 반듯한 모양이 아니라 마치 손으로 쪼갠듯이 투박하게 되어있는데 이게 바로 레더라 초콜릿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먹어보니 종류도 다양하고 역시나 맛이 매우 좋앗다.

 

 


방문 후기


고디바, 길리안과 같은 프리미엄 초콜릿은 이미 많이 유명하지만 레더라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덜 대중적인 것 같아서 이번기회에 꼭 추천하고 싶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매장이 많지는 않지만 공식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색다른 초콜릿을 선물하고, 먹어보고 싶다면 레더라 초콜릿을 추천한다. 꼭 방문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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