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루 더 서촌 - 경복궁 주변 일식 맛집 & 카이센동 사케동이 맛있는 일식당

경복궁 주변에서 전시회를 관람한 후 간단히 점심을 먹을 곳을 찾아보았다.

 

점심이라 크게 부담되지 않는 음식을 찾던 중 깔끔한 인테리어에 맛있는 식당을 하나 찾을 수 있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경복궁 인근에 위치한 사토루 더 서촌이다.

 

https://place.map.kakao.com/936367422?service=search_pc 

사토루 더 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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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외부 & 내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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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2번출구에서 약 4~5분정도 걸어나오면 왼쪽 거리에 많은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다.

 

사토루더서촌은 거리 앞쪽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 역으로부터 접근성이 매우 좋았다.

 

 

 

가게는 1,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일식당 분위기에 맞게 세련되게 구성되어 있다.

 

 

 

1층의 바 테이블에서는 사케동, 카이센동 재료인 회 손질을 하고 있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직관할 수 있었다.

 

 

 

1층은 상대적으로 테이블이 적었지만 2층에 올라와보면 약 10여개의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다.

 

따라서 점심시간대에도 비교적 붐비지 않고 쾌적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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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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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로 주문한 카이센동이다.

 

카이센동과 함께 미니 국수, 단무지, 새우튀김, 샐러드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원래 카이센동과 후토마끼를 같이 주문하고 싶었으나 점심에는 후토마끼 주문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후토마끼를 먹고 싶은 분들은 저녁에 방문하도록 하자.  

 

 

 

국수는 달달한 국물과 함께 유부, 건새우 튀김이 토핑으로 들어가 있다.

 

달달한 국물과 함께 카이센동을 즐길 수 있었다.

 

 

 

카이센동은 참치, 단새우, 전복, 연어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회도 신선하고 맛있었으며 밥에 뿌려진 소스도 간이 세지 않고 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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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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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 위치한 카이센동 맛집 사토루 더 서촌.

 

경복궁을 방문하거나, 주변 대림미술관 등에서 전시를 관람한 분들은 식당까지 거리가 멀지 않아 방문하기 딱 좋다.

 

평소에 일식을 좋아하거나, 혹은 부담되지 않는 점심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꼭 방문했으면 좋겠다.

 

보통 사케동, 카이센동을 2만원 이상 빋는 식당도 많은데, 이 곳은 1.6만원 이내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음식을 제공하니 부담 없이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