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뷰 첫 수익 인증! - 22년 3월 카카오뷰 수익정산, 카카오뷰 과연 계속 해볼만 한가?
요즘 부수입 수단으로 애드센스 다음으로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것이 바로 '카카오뷰'일 것이다.
나같은 경우 카카오뷰 채널 운영을 2월 초부터 시작해, 수익을 정산받을 수 있는 최소 조건인 채널 친구 100명을 달성하였다.
매달 25일은 카카오뷰 수익 정산의 날인데 3월 25일은 저번달인 2월 운영 수익을 정산받는 날이다.
이번 글에서는 카카오뷰 수익이 어느정도 되는지, 그리고 앞으로 계속 운영할 가치가 있는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카카오뷰?
앞에서 계속 말한 카카오뷰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해드리려 한다.
다들 카카오톡을 이용할 때 아래 목록과 같이 뉴스 혹은 이슈 관련된 글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위의 목록이 바로 카카오뷰 서비스다.
카카오뷰는 일종의 큐레이팅 서비스로, 서비스 운영자는 운영할 채널을 생성한 후 사람들이 관심있어할 만한 뉴스, 이슈, 칼럼등의 글을 소개하는 서비스이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소개한 뉴스, 이슈 글들을 조회하고, 그 글의 광고를 클릭하면 그 수익이 글을 소개한 해당 채널 운영자에게 분배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꼭 내가 쓴 글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포털의 뉴스 링크, 혹은 내가 운영하지 않는 유튜브 영상 등을 소개해도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유튜브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 보다 진입장벽이 낮아 많은 사람들이 카카오뷰 채널 운영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카카오뷰 21년 3월 수익 인증
우선 아래는 총 방문자 수와 유입 경로 통계이다.
수익 인증을 하는 다른 분들에 비하면 방문자 수나 채널 노출 수가 적은 편이다.
과연 수익은 얼마나 될까?
이번 달 총 수익은 4천원이다.
이전 글에서 애드 센스의 경우 약 6천원의 수익을 얻었으므로 3월 블로그 및 카카오뷰 운영 수익은 약 1만원 정도가 되겠다.
4천원이 매우 적은 금액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운영하는데 드는 시간에 비하면 카카오뷰는 그냥 소개하고 싶은 글의 링크만 게시하면 되기 때문에 투자한 시간대비 나름 큰 수익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은?
카카오뷰 채널 운영은 한 가지 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티스토리에 게시한 글을 카카오뷰 채널을 통해 홍보해서, 블로그로 유입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나는 내가 운영하는 카카오뷰 채널에 내가 직접 블로그에 게시한 글만 소개하고 있다.
보통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은 검색 포털을 통해 방문하는 경우가 90% 이상인데, 카카오뷰를 이용하면 또다른 블로그 방문 경로가 생겨 방문자 수를 늘리는데 매우 유용하다.
위의 view.kakao.com 경로가 바로 카카오뷰를 통해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들이다.
이처럼 블로그 또는 유튜브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창작한 영상, 혹은 글의 조회수를 카카오뷰 홍보를 통해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카카오뷰 운영이 어떻게 될지, 다음 4월에 또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3월 블로그 애드센스, 애드핏 수익 후기 ↓